광주시가 6.3대선 지역 대표 공약으로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인공지능 데이터 육성 전략 등을 발굴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81조원 규모의 
광주 공약 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정부의 미래먹거리 방향은 
세계 지식산업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며,

"이번 대선 정국은 
인공지능 데이터 인프라가 풍부한 광주를 
국내 최대 데이터 거래도시로 성장시키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초거대국가컴퓨팅센터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청 설립, 
민·군 통합공항, 5.18구묘지 민주공원화 등
40개 지역 공약 사업을 
여야 대선 후보들에게 제시해
공약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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