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온 김두관 "어대명 한계.. 완전 국민경선하자"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4-08 14:49:26 수정 2025-04-08 15:41:28 조회수 10

6.3대선 출마 선언 후 
광주를 찾은 김두관 전 의원은 
"'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이른바 '어대명' 경선으로는 
압도적 정권 교체를 장담할 수 없다"며 
완전 국민경선제로 범 진보진영 대표 
대선 후보를 선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장 먼저 
대선에 출마한 김 전 의원은 
"확실한 내란 세력 진압을 위해서는
범민주·진보·개혁 세력의 
통합정치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그러면서 
"광주의 희생과 교훈이 없었더라면
불법계엄 극복도 없었을 것"이라며 
"고비마다 민주주의를 지켜온 광주정신으로 
분권형 개헌을 추진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막아달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김두관 #조기대선 #출마선언 #광주광역시 #더불어민주당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