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제계가
광주 글로벌모터스 갈등 현안에 대한
노사민정 협의안의 중재안을
노조가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와 경영자총협회는
오늘(8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노조가 중재안을 수용하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GGM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재안을 수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완성차 수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생산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조가 협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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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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