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자금 수거책 60대 여성 등 11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금융기관과 검찰 등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4차례에 걸쳐
3억 3500만 원을 가로채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청하지도 않은 신용카드가 발급됐다는 식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급증하고 있다"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해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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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