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 180여 곳이 모여 만든
광주비상행동은
사회개혁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에
민주당이 불참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비상행동은
오늘(9일) 오전 성명서를 내고,
4천 명 광주 시민과 각계 전문가가
개혁 과제를 도출했지만,
민주당은 최근 내란 청산이 먼저라는
입장을 냈고 토론에도 불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광주비상행동은 이날(9일) 오후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등 5개 야당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위한
광주 시민 사회의 제언'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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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