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과 영국 웨일즈 카디프의
신진 예술인들이 장소특정형 작품 제작과
공동 전시를 목표로 교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양림 미술관거리 협의체'는
광주와 카디프의 신진 예술인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워크숍을 열어
작품 설치 지역인 양림동을 답사하고
작품을 기획안을 공유했습니다.
오는 6월에는 카디프에서
두 도시 기획자들이 만나는
두 번째 워크숍이 열리고
교류의 결과물은 내년에 열리는
양림동 골목비엔날레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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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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