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부진 지속

한신구 기자 입력 2025-04-09 09:37:05 수정 2025-04-09 19:21:15 조회수 21

광주지역 소매 유통업의 체감 경기가
11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도는 등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광주 47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올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72로
전분기 85보다 1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고금리에다 최근 국내 정치불안이 겹쳐 
내수시장 침체가 계속되기 때문인데,

이같은 체감 경기는 11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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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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