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을 입건하고
측근 수사에 나선 가운데,
지역 교육단체가 교육청 내 인사청탁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오늘(10)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이 수사중인 이정선 교육감의
측근은 퇴직 전까지 주요 보직에 있으면서
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 교육감은 강도 높은 공직 내부감찰을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선_교육감#인사청탁#광주교사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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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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