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이
영국과 일본에서 공연됩니다.
ACC 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뒤
꾸준한 찬사를 받았던 5.18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이
올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8월 한 달 동안 공연되고
9월에는 일본 베세토 연극제에서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옛 전남도청 건물에 얽힌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80년 오월 광주를 그린 작품으로,
초연 당시 가변형 객석을 설치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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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