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인 40대 A씨를
지난 8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광주, 전남 일대에서
전화금융사기에 속은 피해자들을 만나
4천 8백여만 원으로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로부터 사기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금품을 더 뜯어내기 위해
A씨가 다시 접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잠복하던 중 A씨를 체포했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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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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