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선까지 '주간 여의도 집무실' 연다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4-14 11:23:31 수정 2025-04-14 15:37:23 조회수 11

광주시가 차기 정부 국정 과제에
지역 현안 사업을 담기 위한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6.3대선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14)
출입기자단과의 정례 차담회에서 
"대통령 선거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매주 수요일, 5개 원내정당에 
광주의 정책을 제안하고 설득하기 위해 
서울에서 집무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실증도시 2단계 추진을 위한 
670억원 추경 편성을
최우선 안건으로 제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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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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