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수가 들어간 우유를 유통한
매일유업이 과징금과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세척수가 들어간 우유를
유통한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대해
과징금 2억 1천만원과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식약처와 광주시의 합동조사 결과
멸균기 밸브가 1초간 열려
세척수가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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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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