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세척수 유입 매일유업에 과징금 2억 1천만 원

김영창 기자 입력 2025-04-14 10:21:38 수정 2025-04-14 18:37:45 조회수 379

세척수가 들어간 우유를 유통한 
매일유업이 과징금과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세척수가 들어간 우유를 
유통한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대해 
과징금 2억 1천만원과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식약처와 광주시의 합동조사 결과 
멸균기 밸브가 1초간 열려 
세척수가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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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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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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