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임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이 제공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어제(15일) 오전 
무료급식소 개소식을 열고,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급식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열리며,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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