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 원 정산 제대로 안돼"..광주 건설업체 고소 당해

김영창 기자 입력 2025-04-16 14:55:13 수정 2025-04-16 16:15:29 조회수 343

지역의 한 중견건설 업체가 
아파트 사업 수익금을 제대로 정산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중견 건설업체가 지난해 초 준공한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사업 진행 과정에서 
불리한 계약 조건을 강요해 
동업자가 110억 원가량의 손해를 입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건설업체 대표이사와 동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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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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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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