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시민단체가
형성성 논란이 일고 있는 꿈드리미 사업에
대해 전면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어제(17) 기자회견을 열고
"두자녀 이상 가정에게는 조건없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반면, 한 자녀 가정에게는
소득 수준을 따져 지원하는 꿈드리미 사업은
명백한 차별적 복지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지 형제자매 수에 따라
교육 지원 여부가 갈리는 것은 부당하다”며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신속히 발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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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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