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지난 7년간
154건의 땅 꺼짐이 발생했고,
10건 중 4건은 광산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필순 광주시의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산구 61건을 비롯해
동구 31건, 서구 27건 등의 땅꺼짐 현상으로,
2건의 인적 피해와
11건의 차량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박 의원은 남광주역 등
도시철도 역사 인근과
월곡·비아·화정동과 같은 구시가지 등
지반침하 취약 지역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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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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