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순 광주시의원, 광주 땅꺼짐, 광산구에서 가장 많아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4-21 15:08:01 수정 2025-04-21 18:37:43 조회수 72

광주에서 지난 7년간 
154건의 땅 꺼짐이 발생했고,
10건 중 4건은 광산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필순 광주시의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산구 61건을 비롯해 
동구 31건, 서구 27건 등의 땅꺼짐 현상으로,
2건의 인적 피해와 
11건의 차량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박 의원은 남광주역 등 
도시철도 역사 인근과 
월곡·비아·화정동과 같은 구시가지 등 
지반침하 취약 지역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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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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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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