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광주에서 전통시장 상인, 지역 당원들과 만나
호남권 메가시티를 중심으로 한 
자치정부 수립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호남권 경선을 하루 앞둔 오늘(22) 
양동시장과 민주당 광주시당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세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호남을 찾은 김 후보는 
전국 5개 권역별 자치정부를 수립해
연간 30조원 이상의 
자율 예산 지원 등을 
지역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