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호남권 경선이 임박하면서
김경수 후보에 이어 이재명, 김동연 후보도
이번주 잇따라 광주와 전남을 찾아
호남 표심 경쟁에 뛰어듭니다.
이재명 후보는 모레(24)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12.3불법계엄을 막아내고
윤석열 파면을 이끌어 내는 데
역할을 한 지역민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5·18정신 헌법수록과
광주 인공지능, 전남의대 신설 등을
호남공약을 발표한 김동연 후보도
24일 광주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내일(23)부터 나흘간
호남권 대선 후보 경선 일정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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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