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6년 9월 개최되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싱가포르의 시각예술가이자 기획자인
호추니엔이 선임됐습니다.
호추니엔은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으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쳐왔고
광주비엔날레와는 2018년 제12회 전시와
2021년 제13회 전시의 커미션에 감가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호추니엔은
지난 20년 동안 자신을 성장시킨
예술적 변화의 실천이
민주화의 변화를 이끈 도시와
어떻게 공명하는지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