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치료와 보호 역할을 할
광주시 직영 동물보호센터가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광주시는 북구 본촌동에
유기견 200마리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동물보호시설물을 신축했습니다.
신축 건물에는 유기견을,
인근에 위치한 기존 센터 건물은
유기묘를 보호하는 시설로 사용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2027년까지 서·남·북구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2028년에는 영산강 대상공원 일대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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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