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일제히 호남을 찾아
지역 공약을 밝히는 등
치열한 표심 경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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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도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미사가 열려
평생 복음과 사랑을 실천한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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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노년 생활을 위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이용법 등
디지털 배움에 나선 분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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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에서 
노지보다 두달이나 빠른
시설하우스 블루베리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