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세 후보 모두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키우겠다'고 
공약했다"며
"차기정부, 대한민국의 성장판은 
광주가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4) 자신의 SNS에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광주 AI도시 육성'을,
이재명 후보는 '광주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을
대표공약으로 내걸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