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더현대 광주 인허가 절차 지연" 지적

김초롱 기자 입력 2025-04-25 11:19:22 수정 2025-04-25 15:15:02 조회수 210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건설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정훈 광주 북구의회 의원은
어제(24일) 본회의에서
"구청 인허가 과정에서
법적 권한을 넘어선 검토와
불필요한 서류 요구가 반복된다"며,
"시민 편의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북구는
"인근 개발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면서
사업자 측에 교통영향평가 자료를
오는 30일까지 요구한 상태"라며,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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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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