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5주년과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전시가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월 어머니와 배우들이
소설 '소년이 온다'를 낭독하는 영상과
주인공 '동호'의 시선으로
항쟁 현장을 따라가는 영상 등
한강 작가의 소설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 12개 나라 언어로 출간된
'소년이 온다' 번역본이 전시되고
관람객이 소설의 각 단락을 이어서 녹음하는
낭독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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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