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축제로 변신을 꾀하는
제24회 담양 대나무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죽녹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황금연휴에 열리는 올해 담양 대나무축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론 라이트 쇼와 죽순 요리 경연,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으로 꾸며집니다.
담양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로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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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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