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한 
1억 7천916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수산물 수출이 1억 2천51만 달러로 
전체의 67%를 차지한 가운데 지난해보다 
21.3% 늘었고 김이 9천5백40만 달러로, 
단일 품목으로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쌀과 배,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 수출은 
984만 달러로 55% 증가했고 
배와 유자음료 등은 9백63만 달러로 
64.7%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가 3천124만 달러로 
43.5% 증가하며 농수산식품 수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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