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의심 차량과의 추격전을
생중계하던 중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폭력행위와 공동협박 등의 혐의로
유튜버 최 모씨와 최씨의 구독자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9월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을 뒤쫓다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
직·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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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