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새벽 1시 반쯤
광주 서구 치평동
도시철도2호선 공사 현장 근처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 300톤이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인근 아파트 500여 세대의
물 공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광주시는 사고 8시간 만에
상수도관을 복구하는 한편,
상수도관 연결 부위가 파손되면서
물이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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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