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는 "주상복합 516세대는 사업자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29일)
시청에서 열린 기자 차담회에서
"516세대 계획안은 지난해 8월 접수됐고,
그해 10월 신세계를
개발계획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업 예산은 4조 4천억 원으로,
광주 신세계는 수익성 등을 이유로
주상복합 800세대를 원하고 있어,
아직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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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