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파면 이후로도 소비심리와 기업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5.9로
기준치 100에 훨씬 못미쳤고,
3월에 비해서도 1.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의 경우 90.5로
3월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했고,
특히 전남에서는 석유화학 침체와
철강 관세의 영향 등으로
기업심리지수가 전달보다 4.9포인트 하락한 80.1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