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농민회들이
농정개혁 단행을 촉구하며
3차 트랙터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강진군농민회 등 11개 시군농민회는
농민의 동의 없이 추진된 쌀 수입을 막지
못하면 농업농촌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하고,
농산물 최저 가격과 여성농민의 권리를 실현할
농민헌법 제정을 차기 정권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트랙터 30대를 몰고 다음달 6일 도청에서 발대식을 진행한 뒤 광주와 전주, 충남을
거쳐 서울 광화문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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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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