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6.3대선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광주MBC와의 통화에서
"거대 양당의 정치적 내전을 끝내야 한다"며
"정치 개혁, 사회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년 과도정부를 출범시켜
대연정, 개헌, 7공화국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의 출마 소식이 전해지자
한때 '이낙연계'로 분류됐던 이병훈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본인의 길을 위해,
대의앞에 옳지 않은 선택을 해선 안된다"며
"민주당과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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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se7s****@g****.com
2025-04-30 14:02
범죄자에게 투표하기 싫다는데 국민 투표권 다 뺏어가려고 안달이야 벌써 이러는데 잘도 독재를 안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