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적십자병원’ 5월 한시 개방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4-29 11:20:25 수정 2025-04-29 20:25:20 조회수 98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자 
5‧18사적지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이 
5월 한 달동안 역사문화관광지로 개방됩니다.

개방은 응급실과 1층 복도, 마당 등으로,
다음달 3일부터 
무료 해설과 사진 전시회 등이 
마련됩니다.

5·18 당시 부상자 치료와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 행렬이 모여들었던 장소로,
2014년 서남대병원이 폐교하며 문을 닫았지만,
5.18 사적지로 보존 가치가 있어 
2020년 광주시가 매입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강 #소년이온다 #옛광주적심자병원 #역사문화관광지 #개방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