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폭언 논란 김형수 의원 경고..노조 '반발'

김영창 기자 입력 2025-04-30 15:06:01 수정 2025-04-30 21:38:17 조회수 88

광주 북구의회가 직원에게 폭언을 한
김형수 의원에 대해 낮은 수위에 해당하는
'공개경고' 징계를 결정하자
공무원 노조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어제(30)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형수 의원에 대해
'공개 경고 징계'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공무원노조 북구지부는
"의회가 동료의원에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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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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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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