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시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1년간 펫보험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 1월부터 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누구든
마리당 평균 15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사업자로 선정된 보험사와 협력해
통상 반려동물 펫보험료보다
단가를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안심펫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개와 고양이 263마리의
펫보험 비용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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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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