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상대 뒷길·봉선시장길 '보행자 우선도로'로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5-01 09:54:01 수정 2025-05-01 18:08:25 조회수 53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아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았던
전남대학교 상대 뒷길과 봉선시장 일대가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행안부 특교세 지원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2억3000만원을
속도저감시설, 안전표지판 설치 등
보행친화 공사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이른바 '대자보' 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는
보행자 우선도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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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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