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출산율 반등을 위해
다자녀 출산 장려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2자녀 이상 가정이 주택을 구매하면
한달 최대 25만원의 대출이자를 3년 동안 지원하고
육아용품 지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70%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연휴양림과 체육시설, 박물관 등
입장료와 사용료도 최대 100% 감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의 출생아 수는 8,226명으로
전년 보다 5.1% 증가했지만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는 최근 3년동안 7%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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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