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2)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국민이 파면한
내란 수괴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가
파면 한 달도 안 돼서 대통령 출마 선언을 했다며,
무슨 염치로 국민 앞에 나서냐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민주당 의원은
한 전 총리가 국정을 버리고 야망을 택했다며,
무너진 상식과 뒤틀린 국정을
바로잡을 힘은 이제 국민에게 있다고 적었습니다.
문금주 민주당 의원도
대선 출마 선언이 아니라,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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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