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벼 재해보험 가입률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1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농민들의
벼 재해보험 가입률은 79%로
전국 평균 54.4%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한편, 올해부터는
농작물 재해 보험의 할인·할증 구간이
9개에서 15개로 세분화되고
일조량 보상기준이 신설돼
농가가 체감하는 보험의 실효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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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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