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눈으로 기록한 5.18 진실' 전일빌딩서 열려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5-04 12:58:11 수정 2025-05-04 17:13:55 조회수 116

1980년 5월 당시 
광주의 진실을 세계로 알렸던 외국인들의 
삶과 활동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회가 열립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헬기 사격을 목격하고, 
도청에서 외신 기자회견 통역을 한
데이비드 돌린저를 포함해 
고 아놀드 피터슨과 제니퍼 헌틀리 등,
외국인들의 활동을 토대로 
민주화의 여정을 재조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전은 내년(2026) 3월까지 
전일빌딩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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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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