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됐던
옛 광주적십자병원이
폐쇄된 지 11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옛 광주적십자병원 1층 일부와 뒷마당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5.18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이 이뤄졌던
옛 광주 적십자병원은
1996년부터 서남대병원으로 운영되다
지난 2014년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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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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