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구대와 파출소 절반 이상이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구대와 파출소 40곳 중
모두 23곳이 정원 미달이며,
실제 근무자 수는
정원 1300여 명보다
100여 명 적다고 밝혔습니다.
인력 부족 문제가 계속되지만,
지역 경찰을 우선 충원하라는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기동순찰대 발족 등 조직개편으로
상황이 악화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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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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