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3년간 총 32억 원(국비 21억, 지방비 11억)이 투입되며,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남바이오진흥원과 협력해 창업기업 발굴, 기술 개발, 임상, 인증, 시험평가 등 바이오헬스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미래의료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면역·백신 치료제 등 차세대 암 치료 연구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협력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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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원 one@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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