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에 우울증 약을 섞어
남편에게 먹인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30대 여성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4)
광주 북구 자택에서
소주에 우울증 약을 섞어
별거 중인 남편에게
먹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남편을
잠들게 하려고 약을 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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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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