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염산면 월평마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주민 주도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섭니다.
염해간척지 5만㎡에 총 3MW 규모로 계획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는
1MW 규모의 1단계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도 주관으로 사업 부지가 선정된 지
3년 만의 준공으로,
이 마을 28가구는 연간 142만원의 발전수익을
연금으로 공유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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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