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오월문화주간'을 개최합니다.

첫 순서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는 
치열했던 5.18 항쟁을 
관객 참여 연극으로 풀어낸 
'나는 광주에 없었다'가 공연되고, 
가족을 잃은 어머니의 한을 노래로 승화한 
'오월 어머니의 노래'가 24일 무대에 오릅니다.

24일과 25일에는 5.18과 제주4.3을 주제로 한 
민주‧인권‧평화 마당극제가 진행되고, 
어린이극장에서는 전쟁의 무서움을 피해 
깊은 잠에 빠져든 소녀의 이야기가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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