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광주에도 순간풍속이
초속 17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9)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건물 철거 현장에서
공사 비계가 쓰러지면서
인도를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반쯤에는
남구 월산4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있던
바닥 파편들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60대 남성이 이마를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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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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