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이
정당 해체와 대선출마 철회를
국민의힘에 촉구했습니다.
지역 시민단체 30여 곳은
오늘(9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으로 치러지는 대선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국민의힘이
아무런 반성도 없이 재집권을 노린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범죄를 비호하고
내란까지 옹호하는 국민의힘은
대선 출마 자격이 없고,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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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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