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박종호 기자 입력 2025-05-09 15:25:41 수정 2025-05-09 15:26:48 조회수 66

전남에서 올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 동부권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발열 등 증상을 보여 혈액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SFTS 양성환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국적으로 6명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SFTS는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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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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