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황동하, 횡단보도 건너다 교통사고...6주 이상 재활

윤근수 기자 입력 2025-05-09 11:05:48 수정 2025-05-09 15:27:05 조회수 249

기아타이거즈의 황동하 선수가 교통사고를 당해 
6주 이상 마운드에 설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구단은 황동하 선수가 어제(8) 오후 
인천의 원정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에 부딪혀 허리를 다쳤고, 
검사 결과 6주 동안 보조기를 착용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황동하 선수는 올 시즌 중간 계투로 출발한 뒤 
4월말부터는 선발 투수로 기용됐는데, 
황동하의 부상으로 기아 선발진에는 다시 공백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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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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